이너프 세드(Enough Said, 2013)

이혼을 하고 싱글맘이 된 에바(줄리아 루이스-드리퍼스)는 마사지샵을 하며 세월을 보낸다. 하지만 한편으론 그녀의 딸이 곧 대학에 간다는 마음에 홀로 남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.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식들이 결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는,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지만 재밌고 긍정적인 알버트(제임스 갠돌피니)를 만나게 […]